진짜 편한 접이식 캠핑의자 로우체어 라지형 - 캠프빌리지

 

진짜 편한 접이식 캠핑의자 로우체어 라지형 - 캠프빌리지   

 

펼쳐진 캠핑의자 로우체어 라지형

 

안방에서 간편하게 앉을 의자를 알아보다가 캠핑의자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인용 소파나 이케아 포엥체어도 고민했지만 그런 의자들은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 꺼려졌습니다. 결국 캠핑용 의자까지 찾아보다가 캠프빌리지의 로우체어를 알게 되었어요. 다른 브랜드도 많았는데 가격도 착하고 구매평도 좋아서 구매를 해버렸어요. 

 

좌 접은 모양, 우 펼친 모양

 

로우체어에도 노멀형과 라지형이 있는데 예전에 다른 집에서 노멀형에 앉았을 때 불편함이 없어서 노멀형을 주문할까 하다가 라지형이 조금 더 높아 라지형을 선택했습니다.  1+1인데 가격은 1만 원 추가라 의자당 5천 원 추가겠더라고요. 

 

앉아보니 라지가 조금 높아 무릎이 편하기는 했어요.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색상은 데저트탄이라는데 이것이 더러움도 덜 타고 분위기도 어둡지 않고 마음에 듭니다. 접이식이니까 한 번 접아봐야겠죠? 접었더니 윗부분의 손잡이의 벨크로를 펼쳐 손잡이 두 개를 함께 고정할 수 있었어요. 가방이 없어도 이동하기 편하겠어요. 

 

가방 안에 로우체어 넣은 상태

 

보관용 가방도 주문했는데 같은 색상이 품절이라 와일드카키로 받았어요.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때 넣어 놓는 용도라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가방을 펼쳐 놓으니 크기가 커서 당황했어요. 하지만 의자를 넣어보니 그다지 커보이지 않았어요. 

접이식이라 언제든 접어 창고에 넣어놓을 수 있고 필요할 때 꺼내놓을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겠어요. 마감도 잘 되었는데 무게는 조금 있었어요. 무게감이 있으니 안정감이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접이식 캠핑용 로우체어 캠프 빌리지 로고

 

접이식 캠핑의자 로우체어, 집에서 사용해도 편합니다. 봄에는 발코니에 내어 놓고 캠핑 분위기 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