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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쏟아지는 제주 동백수목원
겨울로의 제주 여행은 처음이었어요. 겨울 하면 동백꽃이잖아요.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동백 군락지. 그래서 동백꽃 군락지를 검색하여 간 곳이 '제주 동백수목원'입니다. 아기자기한 '제주 동백수목원'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 동백 군락지도 눈에 담아왔습니다. 평일 방문이라 주차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주차장 바로 옆이 '제주 동백수목원'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8,000원, 어린이 5,000원, 경로 우대는 6,000원이니 부모님 모시고 갈 경우 신분증 챙기세요.
한 가지 주제의 수목원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여기가 저기 같고 저기가 여기 같고 말이요. 나무 사이사이 사진 찍으라고 의자가 놓여 있어서 그곳에서 찍으면 어느 정도 예쁜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제주 동백수목원'은 동백도 아름다웠지만 동백 나무 주변에 심어진 콩알처럼 작은 꽃들도 정말 앙증맞고 소박하니 예뻤어요.
'제주 동백수목원' 은 길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어서 사진 찍다 보면 앞서 가던 일행과 헤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또 만나지요. 그럼 또 만나서 사진 찍었습니다. 후회 없을 정도로 눈에 담은 ' 제주 동백수목원'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동백도 있었는데 춘동백이라고 봄에 핀다고 합니다. 제주 동백수목원은 이른 봄에 와도 예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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