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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 양상추, 당근, 오이 등등 냉장고 속 채소로 만들기
아보카도는 온갖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튀는 맛은 아니지만 은근하게 맛을 살려줍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에서도 짭짤한 명란의 맛을 중화시켜주고 고소한 맛을 한층 높여주어 감칠맛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요.
짭짤한 명란과 고소한 아보카도의 만남을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느껴볼까요?
재료 : 아보카도 1개, 명란, 달걀 2개, 오이, 양파, 당근, 참기름
1. 재료 손질
2. 비빔밥 채소 준비
3..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 양상추, 당근, 오이 등등 냉장고 속 채소 올리기
1. 재료 손질
- 아보카도는 껍질이 까맣게 된 것이 숙성된 것입니다. 바로 먹을 경우는 껍질이 진한 색깔을 골라오세요.
-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비틀어서 두쪽으로 분리합니다.
- 씨앗에 칼을 두드리듯 가볍게 톡 치면 칼날이 박힙니다.
- 칼날을 비틀어서 씨앗을 빼냅니다.
- 수저보다는 작은 티스픈으로 껍질에 붙여서 과육을 분리합니다.
- 아보카도 과육을 채 썰듯이 썰어줍니다.
2.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채소 준비
- 냉장고에 양상추, 오이, 당근, 양파가 있어 모두 채를 썰었습니다.
- 명란은 살짝 칼집을 내고 살살 밀어주듯이 껍질을 벗겨서 준비합니다.
- 아보카도는 비스듬하게 썰고 비틀어 둥글게 말아줍니다.
- 아보카도 위에 껍질을 벗긴 명란을 올립니다.
- 달걀은 스크램블로 만듭니다. - 달걀 푼 물에 우유를 조금 섞으면 부드러운 스크램블이 됩니다.
3.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 양상추, 당근, 오이 등등 냉장고 속 채소 올리기
-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주위로 달걀 스크램블을 둘러줍니다.
- 준비한 채소를 올리고 아보카도 모양낸 것을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 참기름을 한 번 둘러줍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쓱쓱 비비니 아보카도가 부드럽게 부서져서 다른 채소들과 잘 어우러집니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모두 사용하면 좀 더 다양한 색감을 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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